나 어릴 적 그려본 작은 별 하나
새하얀 종이 위에 그림을 채워가듯이
나의 바람과 꿈꾸던 순간을
마음에 담아 그려왔죠
이젠 걸어가요 그 마음 간직한 채로
언젠가 반짝일 거야 별처럼
난 그려봐요 하늘에 나의 모든 꿈을
걷다가 힘이 든다면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
눈을 감고 생각해 봐요 저 하늘에 닿는 날
그 꿈은 언제나 내게 별이 돼 반짝일 테죠
아픔도 있겠죠 쉽지 않겠지만
잠시 스쳐 지나갈 거에요
시간이 흐르면 그땐 웃을 수 있겠죠
꿈꾸던 길 위에 내가 서는 날
난 그려봐요 하늘에 나의 모든 꿈을
걷다가 힘이 든다면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
눈을 감고 생각해 봐요 저 하늘에 닿는 날
그 꿈은 언제나 내게 별이 돼 반짝일 테죠
별이 돼 반짝일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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