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ization

boinayo geudael hyanghan maeumi
unmyeongcheoreom jakku geudae gyeoteul tteonaji moshae
yeojeonhi ireon nal hoksi ana jul su issnayo
naneun geudaeman tto gidaripnida
naneun geudaego geudaeneun nayeossda
saranghanda saranghanda ojik dan hansaram
seuchineun baramcheoreom uriga jinagaji anhgil
naega yeogi isseoyo
asinayo nareul hyanghan nunbicheun
daheul su eopsneun jeo byeolbichcheoreom bichnago issjyo
nuneul tteo geudaega nareul ara bol su issdamyeon
ojik geudaereul nan gieokhapnida
naneun geudaego geudaeneun nayeossda
saranghanda saranghanda ojik dan hansaram
seuchineun baramcheoreom uriga jinagaji anhgil
naega yeogi isseoyo
nuneul tteumyeon modu kkumilkka duryeowo
i sarangeul geudaeneun anayo
anin cheokhaedo tto mireonae bwado
geudaeyeossda nan geudaeyeossda
ojik dan han saram
seuchineun unmyeongcheoreom uriga jinagaji anhgil
naega yeogi isseoyo


Hangul

보이나요 그댈 향한 마음이
운명처럼 자꾸 그대 곁을 떠나지 못해
여전히 이런 날 혹시 안아 줄 수 있나요
나는 그대만 또 기다립니다
나는 그대고 그대는 나였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오직 단 한사람
스치는 바람처럼 우리가 지나가지 않길
내가 여기 있어요
아시나요 나를 향한 눈빛은
닿을 수 없는 저 별빛처럼 빛나고 있죠
눈을 떠 그대가 나를 알아 볼 수 있다면
오직 그대를 난 기억합니다
나는 그대고 그대는 나였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오직 단 한사람
스치는 바람처럼 우리가 지나가지 않길
내가 여기 있어요
눈을 뜨면 모두 꿈일까 두려워
이 사랑을 그대는 아나요
아닌 척해도 또 밀어내 봐도
그대였다 난 그대였다
오직 단 한 사람
스치는 운명처럼 우리가 지나가지 않길
내가 여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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